이 컨퍼런스는 국내외의 저명한 연사를 초청하여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스킨케어 분야의 기술적, 학술적, 제도적 및 마케팅적 측면의 발전 동향을 집중 조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세션은 글로벌 시장을 조망하는 시간으로 민텔의 박다현 애널리스트가 ‘환경 변화 및 도시생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에 대하여 발표하고, 뒤이어 알랭 카이아트 박사가 ‘동물실험 등의 스킨케어 산업에 관련된 새로운 제도’에 대하여, 카를 린트너 박사가 ‘5개 주제별로 본 피부 및 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은 ‘아시아 시장’을 주제로 하며, △아시아 시장의 스킨케어 트렌드 집중 조명-라이프스타일 및 화장품(플로랑 베르나르댕), △아시아 지역 관련제도-중국부터 아세안경제공동체까지(알랭 카이아트 박사)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아시아의 과학적 스킨케어-피부미백제부터 안티폴루션 제품까지’를 주제로 하여, 패널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토의에는 김태성 박사(BASF), 카를 린트너 박사(Kal’Idees), 강병영 박사(아모레퍼시픽), 강내규 박사(LG생활건강), 노민수 박사(서울대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노민수 박사가 ‘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코직산 및 레티놀 대체실험을 위한 시스템 생물학 사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