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 메이크업 Tip

30도 안팎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까지 올라가 7월에 들어섰음을 실감나게 한다. 뷰티피플들은 이맘 때즈음이면 대비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있다. 장마.
눅눅한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기분은 물론 피부 컨디션까지 쳐지게 만드는 장마가 올해도 돌아온다.

장마철에도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표현과 번짐없는 아이메이크업으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 시켜줄수 있다. 게다가 풀컬러 립으로 생생한 컬러감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촉촉함이 돋보이는 생기발랄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7월, 클라라가 제안 하는 장마철 생기넘치는 메이크업 Tip을 소개한다.

◆ 자외선을 막으며 최적의 피부상태 준비

흔한 오해. 흐린 날에는 자외선이 없다. 장마철에는 흐린 날씨에 자외선이 없다고 생각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 한다. 하지만 습한날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귀찮다면 미스트 타입의 선 스프레이도 괜찮다. 번들거리는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 보다 고르게 분사되는 미스트 타입의 선스프레이는 메이크업 전 후에 사용하면 피부 밀착력을 높여 뭉치지 않고 보송보송한 촉촉한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번짐없고 컬링감 넘치는 아이 메이크업

장마철에는 비와 땀에 의해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빗물에도 강력한 컬링 속눈썹을 유지시켜주는 맥시 래쉬 마스카라를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클라라 마스카라로 유명세를 탄 ‘스판 마스카라’는 힘없이 쭉쭉 쳐지는 속눈썹을 힘있게 올려주어 뿌리부터 탄탄하게 길어지는 인형 속눈썹처럼 아찔한 컬링 속눈썹으로 가꿔줄수 있다.

또 밀착력으로 파워 셋팅을 자랑하는 ‘스판 아이라이너’를 함께 사용하면 주름 사이 번짐 없이 깔끔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고, 우중에서도 또렷하고 매끈한 눈매를 연출하게 도와준다.


◆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위한 풀 컬러 립

우중충한 장마철의 생기발랄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포인트는 립. 날씨로 인해 칙칙한 피부 때문에 입술 혈색까지 없어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을 줄 수 있는 레드 컬러의 립 틴트를 사용하면 생생한 컬러감으로 생기있는 립을 표현 할 수 있다.

7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진 워터젤리 텍스쳐가 입술을 촉촉하고 탱글탱글하게 연출해주는
‘투투틴트’는 듀얼 기능 틴트 제품으로, 코튼 팁으로 그라데이션 청순 립과 튜브 팁으로 도발적인 섹시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뛰어난 발색력 자랑하며 본연의 립 컬러가 입술에 빠르고 깊게 스며들어 장시간 동안 촉촉한 입술을 유지 할 수 있다.

 좌측부터  UV컷 클리어 선스프레이, 스판마스카라, 투투틴트  모두 VOV제품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