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Foreo, 휴대용인 NUNA mini 등 북미 출시

 

 

보그 매거진이 스킨케어의 혁명을 일으키는 회사로 소개한 스웨덴 기반의 Foreo가 전동 클렌져 LUNA™($199) 시리즈를 북미에 출시했다.

Luna는 T-Sonic™ 클린징시스템으로 부드러운 파동을 동반한 소프트 실리콘 터치 포인트를 통해 얼굴에 남아있는 오일이나 먼지성분의 화장 잔여물을 제거해주고 아울러 얼굴 각질부분까지도 제거해준다고 강조하는데, 임상실험의 66가지 항목에서 99%이상의 얼굴 먼지와 98%이상의 화장잔여물 제거 효과를 검증했다고 설명한다.
 
또 안티에이징 마사지를 효과를 내는 8개의 각기 다른 속도로 민감성 피부와 건조한 피부 타입에 최적의 효과를 내며 클린징후 향상된 흡수환경으로 얼굴에 더욱 광채를 나게 해준다고 소개한다.
 
Luna는 민감성 및 중간 타입과 울트라 센서티브, 컴비네이션 피부 3가지로 각각 출시했으며, 휴대용인 mini시리즈($139)도 출시했는데 미니시리즈는 2가지의 진동만 가능하고 피부타입이 아닌 색상별로만 구분해 판매한다. 

 

 

스마트하고 더욱 효과적인 방식으로 뷰티업계의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슬로건으로 뷰티솔루션을 제공하는 있는 Foreo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본사를 두고 있고, 유럽과 북미, 아시아까지 빠른 속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는 아니지만 스킨케어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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