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굴지의 화장품들도 못 푸는 미백의 열쇠를 중소사가 해결

마법과 같은 화이트닝 크림이 나왔다. 겨드랑이나 색소침착으로 생긴 거무튀튀한 부위를 하얗게 해준다는 이른바 블랙샷과 제뉴인이라는 제품명을 가진 ‘색소침착 크림’이다.

블랙샷은 홈페이지를 통해 ‘남김없이 당당한! 여름이 시작 된다’라는 명제와 함께 겨드랑이, 바스트 포인트, 팔꿈치, 사타구니, 무릎, 비키니 라인 등 색소침착 부분에 리얼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유스킨의 제뉴인 크림(상)과 블랙샷 크림(하)의 선전 문구            photo by 소유스킨, 블랙샷 공식 홈페이지

특히 이를 사용한 소비자들도 사용 후기를 통해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붉은 기가 도는 피부, 튼살 부위의 색소 침착, 화상을 입은 부위의 색소침착, 출산 후 색소침착 부위 등에 발랐는데 효과가 크다고 극찬하고 있다. 병원에 가면 시술 비용이 클텐데 정말 만족한다고 밝혀 효과가 매우 높다고 역설하고 있다.

제뉴인도 홈페이지에서 ‘안녕~ 색소침착’이라는 명제와 함께 색소침착된 피부를 마법처럼 깨끗하고 환하게 ... 겨드랑이, 팔꿈치, 비키니 라인, 사타구니 등 거뭇거뭇한 부위 전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사용 후기에서도 ‘하루에 2-3일 정도 바르니까 20년 가까이 색소 침착된 피부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환해졌다. 오랜 아토피 때문에 여기저기 상처 때문에 거뭇하게 변해버린 매일 바르니 좋아졌다. 신기하다’고 할 정도다.

국내외 막대한 연구 인력과 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국내외 화장품사들의 미백화장품도 얼굴이나 손등의 기미나 잡티제거도 말끔하게 없애지 못하고 완화시켜 줄 정도이며 그것도 3-4주 정도를 사용해야 된다는 설명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면서 검증을 거치면서 담당 행정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정책과 그리고 국내 피부과 교수 등 전문의들의 다각적인 검토 등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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