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난 해소, 미용 봉사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 펼쳐…

이가자헤어비스의 사회 환원 활동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청년실업 해소와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층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가자 헤어비스는 지난 달 14일일 구미대학교와 고용예약형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예약형 Pre-Jo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구미대 헤어 메이크업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은 졸업 후 전국의 이가자헤어비스 살롱에 취업이 가능하게 된다.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는 심각한 청년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가자 헤어비스가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가자헤어비스 강진원 부사장은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가자 헤어비스도 구미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실용 인재를 우리 브랜드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가자 헤어비스의 사회 환원 활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가자헤어비스는 지난달 17일 ‘이가자&아카데미 부산’ 오픈식에서 모인 쌀화환 기부미(米)를  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위한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에 사용되었다.
 
또한 이가자 헤어비스는 지역사회에 미용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실천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 달 8월 역시 이가자헤어비스는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동래구노인복지관, 효림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펼쳤다. 이외에도 해군작전사령부, 연제경찰서, 부산경찰청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의경들을 대상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가자헤어비스 관계자는 “미용을 통한 재능기부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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