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전 출시하고 면세점에서만 판매

 

화장품사들의 알파벳크림 개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더샘에서 DD크림을 내놓고 추이를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더샘은 Daily Defense라는 기능륵 가지고 있는 DD크림을 몇 달 전에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일반 로드샵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면세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더샘의 매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면세점에서는 ‘BB크림’과 ‘CC크림‘ 그리고 ’DD크림‘을 한 개의 패키지에 담아서 판매하고 있다. 더샘측은 “현재 DD크림의 판매가 예상외로 반응이 좋다“고 밝히고 ”일반 로드샵에서의 판매여부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샘은 DD크림은 먼지차단과 자외선 차단, 수분공급, 수딩, 쿨링, 쾅채, 톤업 등 7 in 1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피부를 강력한 베일로 감산 듯 360도로 보호해 미세먼지와 연기, 자외선 등을 차단해 주는 수퍼 베일 시스템 공법을 응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탄력 케어와 브라이트닝, 피부 진정 등의 효과도 가비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하는 방법은 기초의 맨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