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연구소와 ‘친환경 녹색기술 생녹차수’ 공동개발

대봉엘에스㈜ (대표이사 박진오)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9월25일 제13차 세계한상대회 뷰티 세션에서 개최된 Beauty Innovator Award시상식에서 ‘친환경 녹색기술 생녹차수’로 ‘2014 Best Beauty Innovator’를 공동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2014 Best Beauty Innovator’는 IBITA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는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세계한상대회 박종범 대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수여하였다.

▲ 대봉엘에스가 Beauty Innovator Award시상식에서 ‘2014 Best Beauty Innovato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가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녹색기술 생녹차수’는 탄소저감 생산공법 및 철저한 원료 품질관리를 위하여 ECO-GREEN PROCESS를 적용하고, 화학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원료다.

30여 년간 녹차(Green Tea)를 연구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글로벌 경쟁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하여 보다 안전한 미래형 친환경 혁신소재로 연구 개발하였으며, 관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에서 2014년 국가 녹색기술 인증 받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고효율, 안전성, 효능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속가능 철학이 융합된 새로운 방식의 탄소저감공법 적용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었고, 화학방부제 무첨가를 위하여 생산 공정에서 수준 높은 품질관리, 피부전문임상기관과의 엄격한 피부안전성시험 및 피부효능시험 검증 등을 협업 연구를 통해 기술우수성을 창조하고 지속가능 하도록 특화한 것이다.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이사는 “대봉엘에스가 30여 년간 바이오 산업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전문임상기관 및 대학 등과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개발되는 창조적인 미래형 혁신소재들이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이 분야를 지속성장시키고 있다”고 말했고,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연구소 이존환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형 Beauty Solution연구를 통해 고객의 보다 더 아름다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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