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비씨데이션을 '비씨데이션 올마스터'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다. 비비, 씨씨, 파운데이션을 합한 신개념 제품이라는 점과 그 의미를 그대로 담은 획기적인 네이밍으로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커버력이 좋다’, ‘얼굴을 예뻐보이게 하는 색이다’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비씨데이션 올마스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 제품의 탄생 비화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이에 토니모리 상품 기획팀의 김은경 과장에게서 ‘비씨데이션 올마스터’의 탄생 스토리와 제품 사용팁 등을 들어보았다.

Q. 기존의 비씨데이션도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다시 리뉴얼 하게 된 이유는...?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기존 비씨데이션 제품의 리뉴얼이 아니라 새롭게 라인을 확장해 출시한 것이다. 상반기 히트 상품인 비씨데이션을 출시한 이후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고 고객 니즈를 분석한 결과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를 개발하게 되었다.

Q. 특히 어떤 기능에 초점을 맞춰서 리뉴얼 하려 했는지...?

상반기에 출시한 비씨데이션은 BB+CC+파운데이션의 효과를 한번에 느낄 수 있으면서 두껍지 않은 가벼운 발림성으로 ‘공기베이스’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었다. 이번에 출시한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울퉁불퉁한 얼굴 라인, 푹 껴져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톤 등의 문제점을 잡아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래서 피부의 톤과 결을 한번에 해결하고, 얼굴에 촉촉한 볼륨감을 부여해 입체적인 볼륨 페이스 라인을 연출해준다. 한마디로, ‘신개념 볼륨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

Q. 제품 설명에 ‘피부에 볼륨감을 부여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라는 표현이 있다. 페이스라인 볼륨업이라는 기능을 담당하는 성분이 무엇인지...?

신개념 볼륨베이스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에는 고영양 캡슐이 들어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가꿔주는 성분인 히아루론산과 보습을 주는 쉐어버터가 90% 이상 함유된 고영양 캡슐이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한다. 그래서 입체적이고 볼륨있는 페이스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피부의 볼륨감을 키워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뉴로펩타이드, 보르필렌이 함유되어 있으며, 쫀쫀하고 탱글거리는 텍스쳐는 피부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얼굴 라인을 잡아 주는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Q. 제품 사용시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천하는 방법이 있다면?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메이크업 시 여러 단계를 줄여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기초 손질 후 간편하게 손을 이용해 얼굴에 메이크업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촉촉한 피부 표현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토니모리 기초 라인인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이나 스네일 모이스처 젤을 발라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공급한 후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를 발라 가볍게 마무리하면 더욱 촉촉한 표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