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에센스,미안피니셔, 자음생크림, 자연진에센스, 퍼펙팅 쿠션 등 스테디셀러 배출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설화수는 세계 최초의 인삼화장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66년 세계 최초로 인삼을 원료로 한 ‘ABC 인삼크림’을 개발했다. 그 후 끊임없는 인삼에 대한 연구 개발을 거쳐 설화수의 모태인 ‘설화’가 탄생했다. 마침내 1997년 ‘설화수’ 브랜드 론칭으로 본격적인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인삼에 대한 총체적으로 연구한 결과인 진세노믹스™(Ginsenomics™)를 담아낸 3세대 자음생크림까지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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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설화수는 많은 제품을 개발해 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미안피니셔, 자음생크림, 자연진에센스, 퍼펙팅 쿠션 등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조에센스는 1997년 처음 선보였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의 혁신적인 개념을 새롭게 시장에 도입했다. 2014년 1월을 기준으로 출시 17년 만에 전 세계에서 2,000만개가 판매되어 누적 판매금액 1조 원을 돌파했다. 불균형한 피부에 균형을 되찾아줌으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시킨다는 ‘조화와 균형’의 기본 철학을 담고 있다.

미안피니셔는 2013년에 출시됐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 피부 케어를 마무리해주는 최초의 피니셔 유형 제품으로 스킨케어의 마무리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를 만들어 냈다. 출시 한 달 반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여 설화수 신제품 중 최단기간에 최다판매 기록을 세운 제품이다.

자음생크림은 뿌리부터 열매에 이르기까지 인삼을 총체적으로 사용한 설화수의 시그니쳐안티에이징크림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진생베리’와 바이오컨버전 기술을 통해 홍삼 뿌리에서 추출한 효소처리 사포닌, 정성스레 달여낸 인삼수가 어우러져 피부 재생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대한민국 100대 기술상(2010년,)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상(2009년),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2009년)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인스타일 뷰티 어워드 Best Beauty Award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위(2012년), 슈어 뷰티 어워드 1위(2002년), 쎄씨 K-뷰티 어워드 안티에이징 크림 한국, 중국, 태국 부문 1위(2014년) 등의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자여진에센스는 피부 탄성 약화에 따라 주름이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주름줄기’ 현상을 근본부터 케어해주는 설화수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50여 년의 설화수 인삼 연구와 캡슐화 기술력으로 탄생한 인삼캡슐, 진세니스피어™가 인삼 성분을 최적화했다. 2014년 11월 1일 기준으로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넘어서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퍼펙팅쿠션은 완벽한 커버력과 보습지속력으로 건강한 탄력과 윤기를 선사하는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타 브랜드 쿠션 파운데이션과는 달리 행인한방보습제품이다.

한편 설화수의 철학은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전체를 이루는 동양의 관점을 따르고 있다.자연과 인간, 몸과 마음을 따로 떼지 않고 곧 하나라고 여기며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아시아의 지혜가 설화수의 출발점이다.

수 천년 동안 전해 내려온 약용식물을 현대 피부 과학으로 재창조하고 외면의 문제에서 그 근본 원인까지 깊숙이 파고 들어 총체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는 홀리스틱 뷰티를 선사한다. 설화수는 이런 아시아의 지혜를 바탕으로 여성의 피부뿐 아니라 7세 주기론에 기인한 생애 단계별 라이프스타일과 신체적 변화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미를 전파하는 뷰티 브랜드이자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원료와 처방을 근간으로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글로벌 럭셔리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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