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기관 임상시험결과 피험자 21명 전원 효과 만족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메디포스트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튼 살 개선용 기능성 화장품 '샤이니라인크림'을 출시함으로써 화장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디포스트가 지난 2013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를 론칭한 이후 2년만의 신제품이다.

▲ 메디포스트 신제품 '샤이니 라인 크림(Shiny Line Cream)'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샤이니라인 크림(Shiny Line Cream)은 임신과 출산 및 청소년기 성장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피부가 늘어나면서 생긴 띠와 주름을 예방, 개선하는 기능을 하며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 줄기세포 배양액에는 EGF, TGF, FGF 등 37가지 피부 성장인자가 들어 있어 주름 개선과 미백 등 미용에 도움을 준다는 것.  

이 제품은 또 줄기세포 배양액 외에 각종 식물성 오일과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 등 천연 추출물 및 스위스산 노브히알, 독일산 세라마이드-3 등 청정 지역의 고급 원료들로 제조됐다.

샤이니라인크림에 함유된 줄기세포 배양액은 국제화장품원료집(INCI)에도 정식 등재돼 있으며,  메디포스트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품질적격기준검사를 완료했다.

메디포스트측은 “전문임상기관인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8주간 21명을 대상으로 제품의 임상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임상 결과 피험자 전원에게서 피부 결 및 균일도 개선, 피부 탄력 증가, 진피 치밀도 증가, 수분 함유량 증가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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