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와 협업...보석 연상시키는 제품과 패키지가 특징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신데렐라 콜렉션 이후 또 다른 콜렉션을 국내에 선보였다.

▲ 맥(MAC)이 16일 '맥 & 바오 바오 왕' 콜렉션을 한정 출시했다(사진= 맥 제공)

맥이 바오 바오 왕(Bao Bao Wan)과 함께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맥 & 바오 바오 왕'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힌 것. 바오 바오 왕은 중국의 대표적인 사교계 명사이자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장식으로 세계에 잘 알려진 중국의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다.

이번 콜렉션은 골드와 브라운, 핑크 등 5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우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긴 '벨룩스 펄퓨전 아이섀도우'와 은은한 피부 윤기를 표현해 주는 '파우더', 그리고 다채로운 색의 보석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오렌지와 핑크빛의 '립스틱', '네일 라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제품은 바오 바오 왕의 서명이 새겨져 있는 반짝이는 금빛과 고급스러운 벨벳 느낌의 갈색빛 패키지에 담겨있어 보석 콜렉션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맥 & 바오 바오 왕 콜렉션은 16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이며, 20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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