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스킨케어 브랜드 세파이의 모델로 메간폭스 기용해 뷰티시장 공략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벨포트가 스킨케어 브랜드 '세파이(Sepai)'의 모델로 '메간폭스'를 발탁했다.

세파이 새 모델 메간폭스

메간폭스를 모델로 기용한 이유는 세파이의 인지도를 국내에서 올리고자 한 것이며 이에 영화 트랜스포머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헐리우드 스타 메간폭스를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벨포트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메간폭스는 '퍼스널 트레이너' 슬로건을 내세운 세파이의 콘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메간폭스는 실제로 세파이 제품을 사용해 만족했다고 들었는데 특히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음에도 제품의 효능을 봤다는 것이 그녀의 의견이었다"며 설명했다.

한편 세파이는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한 브랜드로, 8가지 기능별로 세분화 된 엑티브 세럼을 제공한다. 따라서 여성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세럼들을 혼합하여 자신에게 맞춰진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 8개로 분화된 이유에 대해 '개인마다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세파이가 제안한 스킨케어 솔루션의 효능으론 '세포 수명 연장, 피부 에너지 공급, 단백질 성분 자극, 피부 탄력 증진, 외부 위해 요소 방지' 등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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