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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15. 05. 15. Fri
화장품非무슬림국가 인도에서도 '할랄(Halal) 바람'인도 내 첫 번째 할랄 화장품 브랜드 아이바 할랄 케어 (Iba Halal Care) 론칭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뷰티 업계의 틈새 시장으로 ‘할랄'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도에서도 할랄(Halal)인증을 받은 화장품 브랜드가 등장했다.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최근 인도 매체 ‘인디아 타임즈(INDIATIMES)’는 非무슬림권 인도에서 첫 번째 할랄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바 할랄 케어 (Iba halal care)'가 론칭했다고 전했다.

할랄 화장품은 돼지 지방이나 알코올, 황산 등의 화학물질 등이 100% 배제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바 할랄 케어는 이와 관련해 지방을 뺀 립스틱,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향수 등을 출시했으며 페이스 스프레이와 크림, 샴푸와 컨디셔너까지 취급한다.

   
ⓒIba halal care

아이바 할랄 케어의 Mauli 대표는 “할랄 화장품, 퍼스널 케어 분야가 틈새시장이라는 점을 간파했다. 무슬림은 그 율법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할랄은 깊은 의미가 있다. 이것은 순수하고 안전하며, 건강하다는 뜻을 포함한다. 우리가 만든 제품은 유기농이며, 동물성 지방으로부터 벗어나있다. 케라틴, 콜라겐, 젤라틴, 알코올 등이 함유되어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힌두교를 국교로 삼고 있으나, 전체 인구 중 약 1억 8천여명이 이슬람교다. 무슬림 여성들은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의 지방, 알코올 등이 함유된 일반 화장품을 멀리한다. 이에 인도 내에서도 할랄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시장도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이라는 의미이며, 무슬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가공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이슬람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인증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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