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난 무게 줄이는 제품 선택해야...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아모레퍼시픽의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여자들의 무거운 배낭 속 부피는 줄여주고 만족도는 높여주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 (왼쪽부터)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클렌징 티슈',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핑크)'

여성들의 경우 클렌징 크림·클렌징 오일·리무버 등 1차 클렌징 제품들을 챙기고, 지우는 과정은 번거롭기만 하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클렌징 티슈다. 10장 내외의 적은 용량을 구매하면 돌아갈 때 짐도 줄어드니 일석이조다. 혹시나 여행시 석회질이 많은 물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까 두렵다면, 깨끗하게 피부를 케어해주는 진동 클렌저를 챙기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다. 

▲ (왼쪽부터) 일리 '쑥 진정 마스크',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

마스크 팩은 낮 동안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토너나 에센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꼭 비싼 마스크일 필요는 없으나 여행일 수만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지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기 위해서 수분 공급은 필수다. 수분 크림을 작은 공병에 덜거나 샘플을 챙겨간 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여 외출 후 바르면 쿨링 효과도 볼 수 있다.

▲ (왼쪽부터)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마지막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행 기간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은 기본이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주름은 물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얼굴·목·팔 등 2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썬크림 기능을 겸용한 쿠션 제품은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까지 한번에 해결되니 짐 줄이는데 효율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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