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F/W 시즌 첫 캠페인 '듀오 컬렉션' 출시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15년 F/W 시즌 첫 캠페인으로 미란다 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듀오 컬렉션(Duo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현재 스와로보스키 브랜드 뮤즈이자 글로벌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주얼리 디자이너로서 크레이티브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본인이 믿고 있는 '사랑(Love), 기쁨(Joy), 자신감(Strength), 순수(Spirit), 우아함(Grace), 행운(Luck)이라는 6가지 가치를 주얼리에 담았다. 각각의 상징들이 정교한 참들과 펜던트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스와로보스키 2015 F/W 첫 번째 캠페인 '듀오 컬렉션'
▲ 스와로보스키 듀오컬렉션 STRENGTH(자신감)

특히 미란다 커의 푸른 눈을 닮은 STRENGTH(자신감) 라인은 로즈 골드 플래팅에 우아한 로열 블루 크리스털이 장식돼 신비로우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섬세한 제품의 비율 덕분에 레이어링 용으로도 적합하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다재 다능한 재능과 패션 감각을 지닌 미란다 커는 개인 SNS를 통해 스와로브스키 행사 참석현장을 깜짝 공개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큰 애정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가 디자인 한 듀오 컬렉션은 오는 가을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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