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식스런던X유니스텔라, 콜라보레이션 통한 바캉스 네일 트렌드 제시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국내 최초 네일 편집샵 유니스텔라(Unistella)가 패션피플들을 위한 올 여름 네일아트 트렌드를 제시했다.

#트렌드 하나 : 컬러만으로 승부보라! 파스텔, 그라데이션 컬러 네일 눈길

▲ 감각적인 컬러에 스티커와 피츠를 더한 네일아트 (사진제공= 유니스텔라)

오렌지와 그린 같은 원색적인 컬러가 유행하는 이번 여름에는 단순한 솔리드 컬러링보다는 파스텔 을 섞거나 그라데이션으로 변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는 가장 인기가 높으며, 여기에  상큼한 레드 컬러로의 그라데이션하면 시즌성이 강한 트로피컬 느낌을 줄 수 있다. 조금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물방울이 흐르는듯한 듯한 느낌을 더해 감각적인 썸머 컬러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트렌드 둘 : 컬러보다는 과감한 텍스쳐로! 유리조각 네일 인기

▲ 과감한 텍스쳐가 특징이 유리조각 네일 (사진제공= 유니스텔라)

좀 더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컬러와 디자인 보다는 과감한 텍스쳐로 승부를 보자. 유리조각 네일(글라스 네일)은 스테인드글라스 건축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빛의 투과와 반사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네일은 물론 페디큐어 스타일로도 인기가 높다.

#트렌드 셋 : 시크한 감성의 소유자는 '네일 스티커'로 포인트! 

네일 바디를 그대로 드러내는 공간 네일 아트는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선호하는 패션피플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네일은 디자인을 최소화해, 자칫 심심하게 느껴지기 쉽다. 이때는 네일 스티커를 이용해 위트를 더하는 것을 추천한다. 팝아트가 연상되는 다양한 그림이나 인기 캐릭터, 이니셜, 문구등으로 구성된 네일 스티커는 붙이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 샵이 아닌 셀프 네일을 할때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