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농심 켈로그가 신제품 ‘스페셜K 레드베리’를 출시했다.

‘스페셜K 레드베리’는 1999년 첫 출시 이후 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 스페셜K 오리지널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쌀·귀리·보리·통밀·옥수수 등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급속 동결 건조된 딸기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및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스페셜K 제품 중 가장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스페셜K 레드베리의 한 끼(1회 분 40g) 기준 열량은 144칼로리(kcal)다.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이 25%, 칼슘, 철분, 아연 등의 3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소비자 가격은 415g의 7850원.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 김아람 과장은 “‘스페셜K 레드베리’는 영양이 풍부한 오곡 푸레이크와 맛있게 동결건조 된 리얼 딸기가 잘 조화된 제품이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딸기가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의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다. 한국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스페셜K 오리지날을 비롯하여 상큼한 블루베리가 들어간 스페셜K 블루베리,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와 스페셜K 레드베리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