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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공시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매출 1조4,132억원,영업이익 2,436억원이니스프리 등 주요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도 2분기에 총 1조 4,132억원의 매출을 2,4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오늘(13일)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0.1%가 영업이익은 41.4%가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니스프리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 2015년 2분기 주요 계열사 성과

1) 아모레퍼시픽, 매출 1조 1,954억원(+23.7%), 영업이익 2,081억원(+37.7%)

아모레퍼시픽은 차별화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한 1조 1,954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2,081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부문의 매출 성장은 ①국내 화장품 사업이 19.5% 성장한 8,059억원, ②국내 Mass 사업 및 설록 사업은 9.9% 성장한 1,118억원, ③해외 사업은 45.9% 성장한 2,777억원을 달성했다.

① 국내 화장품 사업은 방판, 백화점, 면세 등 주요 채널에서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

- 럭셔리 사업(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등/ 방문판매, 백화점, 면세 경로 등)

방판 채널은 카운셀러 역량 강화 및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질적 성장을 지속했다. 백화점 채널은 설화수, 헤라 등 주요 브랜드의 견고한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채널 리더십을 강화했다.

특히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등 대표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랜드 매력도를 제고하며 국내 백화점 판매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면세 채널은 글로벌 확장, 온라인 강화 등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 프리미엄 사업(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등 / 아리따움, 디지털 등)

아리따움 채널은 모바일 쇼핑 환경 구축, 옴니채널 파일럿 매장 런칭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했다. 디지털 채널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 구축에 노력과 투자를 강화해가고 있다.

② Mass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확대 및 채널 다각화를 통해 견고한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 설록 사업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유통 채널 재정비 및 제품 유형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Mass 사업(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 / 할인점 등)은 기능성 유형 판매 호조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면세점, 편의점 등 신규 채널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채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 설록 사업은 주력 채널(백화점, 티하우스, 오설록닷컴)에서의 소매 역량 강화 및 고부가가치 상품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유통 채널 재정비를 통해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③ 해외 사업은 중국과 아세안 등 성장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며 매출 고성장을 달성했다.

- 성장 시장(중국, 그외 아시아 시장)은52.8% 성장한 2,4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신규 브랜드 출시(아이오페, 려)를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입어 매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설화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고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그린티 라인, 한란 라인 등 주력 상품의 판매 호조가 돋보인 이니스프리를 비롯, 라네즈 등 K-Beauty 리딩 브랜드가 차별화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견인했다. 그외 아시아 시장(중국, 일본 제외)에서도 고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출점 확대를 통해 브랜드 매력을 확산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태국 진출 및 기 진출 국가에서의 출점 확대에 힘입어 아세안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 성숙 시장(프랑스, 미국, 일본 등)은 9.2% 감소한 3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은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통 채널 확장(블루밍데일 백화점, 아닉구딸 플래그쉽 매장 등) 및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강화했다.

프랑스는 내수 소비 위축 및 유로화 약세 등의 악재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일본은 유통망 재정비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에뛰드 기존점 판매 증가 및 디지털 채널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영업손실은 축소됐다.

2) 이니스프리, 매출 1,465억원(+27%), 영업이익 303억원(+52%)

이니스프리는 주요 히트상품(그린티 씨드세럼, 화산송이 팩, 쿠션 등)의 판매 호조와 신규 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

3) 에뛰드, 매출 644억원(-7%), 영업이익 -1억원(영업이익 적자전환)

브랜드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채널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에뛰드는 점포수 감소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매장 환경 개선 및 제품 패키지 업그레이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투자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4) 에스쁘아, 매출 68억원(+9%), 영업이익 -9억원(영업손실 축소)

에스쁘아는 면세 채널 판매 확대 및 견고한 기존점 성장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지속했다.

5) 에스트라(구 태평양제약), 매출 288억원(+2%), 영업이익 6억원 (+19%)

에스트라(구 태평양제약)는 클레비엘, 아테필, 아토베리어 등 주요 메디컬 뷰티 브랜드가 두 자릿수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6) 아모스프로페셔널, 매출 156억원(+17%), 영업이익 39억원(+27%)

아모스프로페셔널은 거래점 확대 및 면세 채널 고성장을 통해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달성했으며, 특히 양모, 펌제, 정발 등 주요 부문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아희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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