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 뉴스팀] 썸머 안티에이징이라고 하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수 있다. 하지만 추운 날 건조함으로부터 대비하는 안티에이징 케어만이 다가 아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피부의 수분은 목말라하고, 높은 기온으로 느려지는 콜라겐 합성 속도와 떨어지는 피부탄력은 여름철 피부 노화의 특징이다. 이에 여름에도 어려지는 스킨케어팁 몇가지를 공개한다. 

▲ 썸머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

■ 외출 전, 피부의 수분 밸런스와 컨디션을 깨우자!

높은 온도와 열기로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 그대로 다시 다음날의 야외활동을 반복했다가는 금세 열에 손상 받는 피부가 되기 십상이다. 매일 아침 외출 전 부스팅 에센스로 잠들어있는 피부 수분을 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온도에도 수분 방어막으로 피부를 보호해 줄 것이다. 이때는 수분, 미백, 탄력의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이 제격이다. 피부가 유난히 지치고 자극 받은 상태라면, 화장 솜에 적당히 덜어 15분 정도 팩처럼 얹어주면 금새 수분 컨디션을 회복시켜준다.

■ 외출 중, 건조함과 피부 답답함이 느껴질 땐 쿨링감 넘치는 수분공급!

잠시의 외출이라도 숨쉬기조차 갑갑할 정도로 한여름 열기는 강력하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푸석거림과 선번은 물론 피부노화까지 유발하는 피부의 적이다. 외출에 대비해 촉촉한 수분공급으로 쿨링효과까지 제공하는 미스트를 파우치 속에 챙겨보자. 외출용 미스트는 유기농 성분의 제품을 추천한다. 수분을 수시로 공급해줘야 하는만큼, 저자극 유기농 성분으로 불필요한 열로 쉽게 붉어지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보자.

■ 외출 후, 열기에 손상된 피부에는 즉각적인 수분 응급처치!

야외 활동 후 유난히 피부가 달아오르고 수분감이 부족할 때에는 즉각적으로 피부가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주느냐에 따라 수분 부족과 열감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정도가 결정된다. 외출후에는 집중 수분 공급을 해주는 고농축 앰플 제품이 적합하다. 강력한 보습성분으로 건조를 유발하는 피부 속 보습 네트워크를 보호하도록 하자.

■ 편안한 숙면과 함께 하루동안 올라간 피부 속 열 내리기!

낮 동안에 많은 직사광선과 열기로 상승한 피부온도는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동안에도 계속 남아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촉촉하고 수분감 넘치는 피부 속 열을 편안하게 숙면하면서 내려주는 제품을 써보자. 열이 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데는 수딩팩만한 것이 없다. 여기다 100%의 천연향까지 갖춘 제품이라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줘 밤 사이 편안한 숙면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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