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육아로 지친 '엄마' 소비자 타겟으로해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화장품 사업 진출을 알렸다.

오는 9월 출시예정인 몽드드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은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홈 케어 에스테틱 제품이다. 화학섬유가 완전히 배제된 100% 셀룰로오스 원단인 ‘스카이 셀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피부 밀착력과 원액 침투력을 높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미백 기능성 성분과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 유아용 물티슈 몽드드가 마스크팩으로 화장품 사업 진출을 알렸다

몽드드 마스크팩은 피부 고민에따라 수분케어, 항산화, 유수분 밸런싱, 탄력강화, 영양공급, 피부진정 및 유연화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캐롤라인 재스민, 스페니쉬 마리골드, 잉글리쉬 데이지, 불가리안 로즈, 크로아티안 임모르뗄 등 가든 플라워가 선사하는 향기 테라피를 추가로 담아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심신의 안정까지 생각했다.

대표 제품은 ‘수퍼아쿠아 테라피 블루워터’로 해수, 빙하수, 온천수의 3가지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또한 식물성 플랑크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표면에 탄력 있고 매끈한 투명 막을 형성시켜 피지를 흡수하고, 각질층의 보습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반복되는 육아와 살림으로 지친 엄마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원료를 선정하고 제품을 개발했다. 국내 화장품 전문 브랜드의 성인용 클렌징티슈와 마스크팩 개발에 참여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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