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드럭스토어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 모색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DHC KOREA가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을 올리브영에 추가 입점시키며 오프라인 판매처의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시작했다.

그동안 DHC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일부 제품만을 국내 드럭스토어에 선보여왔다. 그러나 오프라인 판매처의 고객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국내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을 올리브영 매장에 단독으로 입점 시켰다. 이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한 DHC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과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 오프라인 판매 실시

특히 좀더 쉽게 제품을 기억할 수 있도록 드럭스토어 전용 패키지로 별도 제작, 판매하며 9월 중 올리브영 일부 점포에서 샘플킷 이벤트도 진행예정이다.

DHC 마케팅 관계자는 “통신 판매라는 브랜드 유통 채널 특성상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국내 론칭 초기부터 드럭스토어에 일부 제품을 선보였으나 그 품목이 한정적이었다”며 “이번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판매 품목을 늘려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DHC 올리브 버진 오일 면봉은 100% 순면에 100% 올리브 버진 오일이 함유되어 귀와 코, 배꼽 손질은 물론 여드름 케어와 메이크업 수정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1개씩 개별 포장되어 위생성과 휴대성을 겸비했으며 유아에게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자극이 적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