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의 15가지 향 가운데 6가지만 선봬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센틀리에가 향을 내는 마스크팩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 센틀리에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 6종'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는 영양과 보습은 물론, 마음에 휴식을 주는 6가지 향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센틀리에의 주력 향인 플라워오브 산청, 달콤한 향의 잉글리쉬 데이지, 불가리안 로즈 오브 노블레스, 상쾌한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화이트 자스민 블라썸, 라벤더 드림 등 6종류로 구성됐다.

센틀리에 이상현 홍보부장은 "시트형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까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마스크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센틀리에는 요즘 뷰티 업계의 핫 이슈인 향을 마스크에 접목시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센틀리에센티드 마스크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부착하고 있는 동안 센틀리에만의 깊고 풍부한 향이 몸과 마음의 힐링까지 선사해줄 것이다"라며 "센틀리에는 향 전문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향 컨셉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센티드 마스크'는 센틀리에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장당 2천원.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