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파운데이션부터 컨실러까지 건강미 물씬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올 가을도 내추럴함이 뷰티 트렌드의 대세로 자리매김하면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베이스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스타리프트, SK2,미즈온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 내 피부에만 조명을 비춘 듯한 조명 효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수분감이 높아 피부결 정돈에 용이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아스타리프트 ‘라이트 애널라이징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하루 종일 갓 화장을 한 듯 보송보송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아스타리프트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빛의 3원색을 흡수하고 가장 적절한 컬러로 바꾼 후 재반사해, 언제 어디서든 조명을 비춘듯한 최적의 피부 톤으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아무리 피부가 좋더라도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내 피부 같은 리얼 스킨 톤의 건강함이 물씬 느껴지는 물광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춘 베이스 제품에 주목하자.

​SK-II '1분 살롱 파운데이션'은 3개의 레이어 층으로 구성,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 등의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빠른 시간 안에 마치 살롱에서 메이크업 마치고 나온 듯 완벽한 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핑크 층은 라벤더 골드 펄 감으로 화사한 광채를 연출하며, 베이지 층은 피테라 성분을 함유해 스킨 케어 효과와 동시에 무결점 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주근깨와 울긋불긋한 잡티를 커버

무결점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의 마지막 단계는 다크서클과 같은 도드라지는 결점을 한번 더 체크하는 의미로 컨실러를 사용하면 매끈하고 깔끔함 메이크업이 완성 된다.

​미즈온 ‘코렉트 컨실러’는 피부에 얇게 밀착돼 소량만으로도 가리고 싶은 주근깨와 울긋불긋한 잡티를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또한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한 번의 사용으로도 하루 종일 수정 없이 커버력을 유지시켜준다. 아티스트의 노하우가 담긴 특색 있는 핑거팁이 넓은 잡티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며 하이라이터 효과까지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