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함스 코리아, 제품 선택 및 요령 매우 중요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건조해지는 가을을 맞아 보습과 아기들의 성장 발육에 모두 도움이 되는 '베이비 마사지'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베이비 마사지를 할 때는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 사용이 중요하며, 검증된 요령 또한 매우 중요하다. 

▲ 건조해져가는 가을,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베이비 마사지'가 최근 각광 받고 있다. 그라함스 코리아

'베이비 마사지'는 식후 또는 수유 1시간 이후에 하되,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 순서는 심장에서 먼 곳인 손, 발부터 팔, 다리, 배, 등 순으로 진행해야 아기가 놀라지 않는다. 이때 베이비 오일을 함께 사용한다면 효과가 더욱 좋다. 

하지만 좋은 것도 과하면 해가 되는 법. 베이비 마사지를 아무 때나 하면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아기가 잠에서 막 깼을 때, 피부 염증이 있을 때, 예방 접종 후 48시간 이내에는 베이비 마사지를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면 베이비 마사지하기 좋은 때는 아기를 재울 때와 목욕 후가 좋다.

'베이비 마사지'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그라함스 코리아' 관계자는 "베이비 마사지를 하면 아기의 신체 발달뿐 아니라 부모의 혈압과 심박수가 저하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한다."며 "아기와 부모에게 모두 득이 되는 천연 유래 성분 오일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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