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인그레이빙' 서비스까지 가능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최근 오픈한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MONICA VINADER)'의 국내 첫 부티크 매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가 국내 첫 부티크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모니카 비나더

'모니카 비나더'는 파인 주얼리와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주얼리 디자인의 유니크한 영역을 개척한 브랜드다. 최근 첫 선을 보인 강남 부티크 매장에서는 모니카 비나더를 대표하는 프렌드십 브레이슬릿부터, 젬스톤 라인, 다이아몬드 컬렉션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구매한 상품에 원하는 단어 및 문장을 다양한 서체로 인그레이빙하는 것은 물론 그림이나 본인의 필체까지 표현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철학이 담긴 매장 인테리어도 매장을 찾는 큰 이유로 꼽힌다.

'모니카 비나더'의 부티크 매장은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은 CEO 모니카와 건축가 팀의 지도 하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접목, 높은 수준의 원자재와 주문 제작된 부자재로 럭셔리 쇼핑 환경을 자아내는 가구들로 구성됐다. Tom Dixon 가구와 특별 주문된 Apparatus 샹들리에가 빈티지 글래머 분위기에 매력을 더하고 골드 벽과 메탈릭 옐로우 파사드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나무 세공의 마루가 조화롭다.

'모니카 비나더'의 CEO이자 설립자인 '모니카'는 "모니카 비나더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고 지도력 있는 시장인 대한민국에 론칭되는 것에 기대가 크다."며 "모니카 비나더를 통해 한국의 트렌디하고 똑똑한 소비자들과 교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