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앤로건, 에띠케이 등 20여개 브랜드 참가

[데일리코스메틱=이호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국내 최대 규모 패션 축제 중 하나인 ‘서울패션위크’에 참가, 20일 저녁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이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에는 상반기 현대홈쇼핑 히트상품 1·2위에 올랐던 맥앤로건, 에띠케이를 비롯해 현재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질리오띠, 르프랑페랑, 파세르, 이사베이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퍼와 패딩, 가죽 3가지 테마로 방송 중인 중소 패션 겨울 시즌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면서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패션쇼를 진행했다.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3월과 10월 두 번 개최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행사다.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진행되는 ‘서울컬렉션’과 신진디자이너 대상 ‘제너레이션 넥스트’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신진디자이너들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현대홈쇼핑은 올핸 ‘서울컬렉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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