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총괄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서울패션위크 15년 역사상 최초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타이틀로 후원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0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헤라는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약 60여 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했다.

또한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해 헤어 트렌드를 리딩하는 프로페셔널 브랜드로서 내년 봄, 여름의 패션 스타일에 걸맞은 헤어 트렌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습과 스타일링의 기능을 한 번에 잡아 내추럴 웨이브를 완성시켜주는 ‘컬링에센스 이엑스’와, 여러 번 헤어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백스테이지 모델의 헤어 연출에 탁월한 ‘디자이닝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이 효과적인 헤어 연출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한편, 21일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무대에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 10인으로 선정된 ‘텐소울(Seoul’s 10 soul’) 디자이너 10명이 아름다운 한국여성을 일컫는 ‘서울리스타(Seoulista)’를 테마로 한 ‘헤라 서울리스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컬렉션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원더걸스 선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무대를 참관한 해외 바이어 및 셀러브리티들은 “한국 패션∙뷰티 산업의 빠른 발전상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특히 뷰티 브랜드 헤라를 통해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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