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소프트’ 라인 등 타입별 바디 라인 8종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삼양제넥스의 ‘어바웃미’가 아로마 향을 앞세우며 바디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고객 취향을 최대한 고려한 맞춤형 바디 케어를 위해 향은 물론 로션, 크림, 미스트 등 사용감과 기능까지 세분화한 두 가지 라인의 바디 케어다.

어바웃미는 겨울을 앞두고 풍부한 아로마 향을 담은 ‘러블리 소프트’ 라인 및 ‘바이탈 프레쉬’라인 등 타입별 바디 라인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양제넥스의 ‘어바웃미’가 아로마 향을 앞세우며 바디시장에 진출했다.

이 라인은 고급스러운 머스크향으로 보다 촉촉하고 포근한 스킨 케어를 돕는 ‘러블리 소프트’ 시리즈와 상큼하고 싱그럽게 활력을 부여하는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의 ‘바이탈 프레쉬’ 등 크게 두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향과 사용감에 따라 각각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크림 및 바디 미스트 등 총 4종류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러블리 소프트 라인의 제품은 머스크향과 백합, 아이리스 향을 베이스로 보다 포근한 향기와 촉촉한 사용감을 전달한다. 약산성 세정제인 ‘러블리 소프트 바디 워시’ (315ml / 12,000원)는 코코넛 추출물에 더해 쌀 발효 여과물 등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 노폐물은 건강하게 제거하고 보습과 영양 공급까지 돕는다.

보습 제품도 2종을 갖췄다. ‘러블리 소프트 바디로션’(315ml /12,000원)은 오일을 함유한 부드러운 롤링감의 고보습 제품으로 피부에 하루종일 매끄럽고 촉촉한 실키함을 더해주며, ‘러블리 소프트 바디 크림’ (150ml / 15,000원)은 고함량 쉐어버터 및 유효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다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이 밖에 ‘러블리 소프트 바디 퍼퓸 미스트’(100ml / 15,000원)는 향수 대용으로 은은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 온몸을 감싸는 은은한 잔향으로 3~4시간까지 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 자연 보습 성분을 갖춰 피부의 진정과 정화까지 돕는다.

한편 버베나, 베르가못과 라임 향을 배합한 바이탈 프레쉬 라인의 제품은 산뜻한 사용감으로 가벼운 촉촉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보다 적합하다. 코코넛 추출물, 쌀 발효 여과물 등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세정제 ‘바이탈 프레쉬 바디 워시’ (315ml / 12,000원)는 휴양지에 온듯 보다 상큼하고 촉촉한 샤워타임을 제공한다. ‘바이탈 프레쉬 바디로션’(315ml /12,000원)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상쾌하게 해결해주는 제품. ‘바이탈 프레쉬 바디 크림’ (150ml / 15,000원) 또한 천연유래 보습오일의 수분패치효과와 모이스트 젤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쫀쫀하면서도 매끈하고 산뜻한 보습을 제공한다. 끈적임없는 수분을 부여하는 ‘바이탈 프레쉬 바디 퍼퓸 미스트’(100ml / 15,000원)는 상큼하고 생기넘치는 향기로 뿌리자마자 즉각적인 기분 전환까지 돕는다.

삼양제넥스 어바웃미 측은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제형의 제품들로, 올 겨울 한층 더 만족스럽고 효과적인 퍼퓸 바디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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