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신제품 ‘노르웨이젼 포뮬러 레드라벨’의 체험 마케팅 전개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국내 뷰티 업계에 4D 마케팅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트로지나는 이달 3일 롯데시네마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신개념 슈퍼 4D 체험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4D는 물, 연기, 향기 등의 환경효과와 의자 모션 효과를 제공해 마치 관객들이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롯데시네마의 최신 기술이다.

뉴트로지나는 롯데시네마와 함께 해당 상영관을 노르웨이의 혹독한 겨울 환경으로 재현, 관객들이 눈 덮인 노르웨이 산을 직접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그 후 거친 바람과 혹독한 추위로 손상된 피부를 위해 고농축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된 ‘노르웨이젼 포뮬러 레드라벨’을 증정했다. 관객들은 “노르웨이가 형상화되는 슈퍼4D 신기술을 통해 춥고 건조해진 상영관에서도 뉴트로지나 신제품 ‘노르웨이젼 포뮬러 레드라벨’의 강력한 보습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뉴트로지나 마케팅 담당자는 “슈퍼4D 신기술을 통해 마치 춥고 건조한 노르웨이에 있는 듯한 환경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여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명실상부한 바디 보습케어 라인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로지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노르웨이젼 포뮬러 레드라벨'은 기존 '노르웨이젼 포뮬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꼭 가둬두는 모이스춰 밴드 포뮬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순도 99.5%의 고농축 글리세린 성분이 뛰어난 밀착력으로 소량만으로도 극심한 건조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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