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아로마 캡슐이 적용된 구스 충전재 사용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아웃도어에도 '향(香)' 바람이 불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이달 입는 순간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아로마 다운 재킷’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크로 아로마 캡슐이 적용된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옷을 입고 활동하면 마찰이 마이크로 캡슐을 자극해 입는 내내 아로마의 은은한 향기를 낸다.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입으면 은은한 아로마 향을 내는 '아로마 다운 재킷' 4종을 출시했다

남성용은 신경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라벤더향를, 여성용에는 근육이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로즈향을 적용했다.

'아로마 다운 재킷'은 총 4종류로 출시된다. 이중 ‘플라이워크 아로마 다운 재킷’은 상단에는 스웨터 소재를, 하단에는 우븐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남성용는 블랙·카키, 여성용은 블랙·화이트로 출시됐다. 글로벌 친환경 마크인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가격은 26만 9천원이다.

‘레아(RHEA)’는 오랫동안 처음 모습 그대로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형상기억 소재를 사용한 재킷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성용으로 챠콜·브라운·베이지 세 가직 색상에 가격은 79만원이다. ‘라헬(Rahel)’은 고밀도 방수•투습 소재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으며, 라쿤 후드 트리밍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 그린으로 가격은 79만원이다.

‘이글루(Igloo)’는 고급스러운 라쿤털 트리밍을 적용해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겸비한 헤비다운이다. 남성용은 블랙·블루, 여성용은 카키·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가격은 4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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