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론코스메틱, 피부리프팅 및 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취득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천연거미줄이 화장품의 원료가 될 수 있을까?

㈜오베론코스메틱(대표 이상정)은 그동안 자체적인 연구개발로 천연거미줄추출물을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국내외에서 화장품 원료로서 자격과 효능도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천연거미줄추출물이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했다.

천연거미줄추출물은 인체의 아미노산과 가장 비슷한 물질로서, 인체아미노산 20종 중 무려 18종이 같아 콜라겐을 생성하여 노화 방지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인정 받아 ICID(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거미줄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리프팅 및 노화방지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제10-1565542호)’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따라서 천연 거미줄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해 피부 리프팅과 노화방지, 미백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스파이더웹 골든 88 트랜스포밍 마스크’를 상용화했다. 현재 홍콩 및 동남아권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오베론코스메틱은 황신혜를 모델로 발탁했다.

따라서 ㈜오베론코스메틱은 황신혜를 ‘오브로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오베론코스메틱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황신혜의 이미지가 오베론코스메틱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배우 황신혜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베론코스메틱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연구로 화장품 과학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다. 2009년 창립 이래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을 주력으로 피부 튼살 및 흉터 개선, 탈모 방지화장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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