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점점 추워지는 날씨 등으로 페이스 오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화장품 기업들은 보습력과 함께 안티에이징, 항산화 등 탁월한 기능성을 더한 다양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마몽드는 페이스 오일의 탁월한 기능성을 더욱 부스팅 시킬 수 있는 오일 스마트 활용법을 최근 제시했다.

▶크림+오일, 이중보습으로 덧바르기

피부가 특히나 건조해 보습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크림위에 오일을 덧바르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오일을 섞어 보습효과를 지속 시키는 덧바르식 이중보습이 제격이다.

크림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내고, 페이스 오일을 세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섞어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보습용으로 시트팩을 즐겨쓰는 사람에게는 시트팩 위에 손바닥을 밀착시키며 오일을 더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까멜리아 오일은 기름진 느낌 없이 촉촉하고 가볍게 흡수되는 제품으로 동백 꽃 성분을 그대로 담아 동백 광채로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오일 필링으로 화장발 높이기

평소 각질이 많은 편이라면 오일을 활용한 각질 케어를 추천한다. 겨울철에는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각질 케어 빈도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 오일의 경우는 부드럽게 롤링되어서 일반 필링제와 다르게 피부 자극이 덜 해 매일 사용 할 수 있다.

오일을 손끝에 덜어내 데운 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롤링하면서 문지르고 마지막에는 손바닥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면, 각질이 녹으며 피부 순환력이 높아진다. 이를 메이크업 직전에 행하면 그날의 베이스가 피부에 완벽히 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일이 함유된 오일세럼으로 피부 탄력 살리기

최근 계절이 바뀌면서 생체 리듬 또한 이를 적응하기 위한 혼란기에 있다. 이 때,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수면부족 현상으로 회복력이 더뎌져 눈가와 입가의 주름이 더욱 눈에 띈다. 이 때는 촉촉한 오일 세럼을 듬뿍 바른 뒤 촘촘히 끌어올리는 리프팅 마사지를 하는게 좋다.

수분을 손으로 꾹 눌러 넣는다는 느낌으로 눈 앞머리와 다크서클 라인, 팔자주름 있는 부위를 검지와 중지, 약지를 이용해 눌러주면서 위로 끌어올리는 동작을 10회이상 반복해본다. 그러면 푹 꺼져 있던 경계선이 매끈해 보이며, 피부가 속부터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