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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패션 2015. 11. 25. Wed
패션퍼(fur) VS 레이어링(layering)! 보온-스타일 두 마리 토끼잡는 스타일링은?여성은 퍼(fur) 베스트로, 남성은 레이어링 룩으로 월동준비 끝!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갑자스레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매일 아침마다 아우터 선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이에 보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여성용 스타일링: 사모님 밍크는 NO! 퍼(fur) 베스트 하나면 월동준비 끝!

매 겨울 잇 아이템으로 지목되는 퍼(fur). 퍼라고 해서 부담스러운 사모님 패션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최근에는 때로는 드레시하게, 때로는 캐쥬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적합한 퍼 베스트(fur vest)가 떠오르고 있다. 퍼 베스트는 아우터로 활용가능하고,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도 적합해 실용적이다.

   
▲ 다양한 퍼(fur) 관련 제품들 (사진출처= 질바이 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페라가모 by 갤러리어클락, 버켄스탁, 파잘 by 라움에디션)

올 겨울철에는 특히 두꺼운 니트 스웨터에 퍼 베스트를 매치하는 룩이 인기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쇼트한 기장의 퍼 베스트는 재킷이나 코트와 레이어드 해서 입으면 좋다. 이는 스타일을 한결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 티셔츠, 후드 점퍼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좀더 캐주얼하게도 연출 가능하다.

여전히 퍼 의상을 입는 게 부담스럽다면? 퍼 트리밍 아이템을 활용해 보도록 하자. 퍼 머플러는 보기에도 따뜻하지만 실제로도 니트 머플러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촉감도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좋다. 앵클부츠나 롱부츠 발목 라인에 퍼 트리밍 장식은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준다. 다리를 감싸는 퍼 트리밍 부츠는 하의를 타이트한 레깅스나 스키니진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혹은 짧은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여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스타일링: 겹쳐입는 것 만큼 따듯한 옷은 없다! 레이어링(layering) 룩

레이어링 룩 역시 가장 각광받는 올 겨울 스타일 중 하나. 아우터를 레이어드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두께'다. 둔해 보이지 않도록 아우터의 두께를 고려하며 레이어링해야 한다. 두께가 얆은 아우터와 두꺼운 아우터를 믹스 앤 매치해 몸의 선이 망가지지 않도록 조절하자.

   
▲ 사진 출처= 트루리리전(TRUE RELIGION, 왼쪽, 오른쪽), 슈프림빙 by 원더플레이스(SUPREMEBEING by WONDER PLACE, 가운데)

후드 짚업 재킷은 아우터 레이어드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효자 아이템이다. 패딩 점퍼는 물론 모직 블레이저나 레더 라이더 재킷 등 소재를 믹스 앤 매치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있는 옷차림이 된다. 후드 짚업은 가을까지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다른 아우터 안에 이너로 받쳐 입어도 멋스럽다. 너무 뻔한 스타일링이 싫다면, 평범한 저지 소재가 아닌 특별한 재질의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흔히 '깔깔이'로 불리는 누빔 점퍼도 레이어링 룩에 제격이다. 깔깔이는 가볍고 얇으면서도 냉기에 강해 안성맞춤이다. 슬림한 핏의 깔깔이는 야상 점퍼나 레더 재킷 등 어떤 아우터와 레이어드해도 잘 어울린다. 또한 가볍고 따뜻하기에 실내에서 단독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스포티한 스태디움 점퍼를 포멀한 아우터와 매치해 의외성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트 위에 스태디움 점퍼를 입고 그 위에 테일러드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치거나 반대로 슬림한 피코트 위에 스태디움 점퍼를 덧입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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