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 뮤네제프 '촉촉한 피부표현과 골드-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 강조해...'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와 미녀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으로 야구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김활란 뮤제네프가 강민호-신소연 커플의 웨딩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김활란 뮤네제프는 12월의 신부 신소연의 웨딩 룩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그녀의 이미지와 밝고 설레는 예비신부의 마음을 동시에 담아내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 김활란 뮤제네프가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웨딩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김활란 뮤제네프)

먼저 야외 촬영에도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멀티밤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준비했다. 이어 2-3가지 컬러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살렸다. 립 컬러와 블러셔는 피치와 베이지 톤을 적절하게 믹스해 안색에 생기를 부여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브라운과 골드 계열의 컬러로 음영을 줘, 눈매가 좀 더 깊고 길어 보이도록 표현했다.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자연스럽게 한올 한올 컬링해 그윽한 눈매로 완성했다. 

▲  브라운과 골드 계열의 컬러로 음영메이크업을 한 예비신부 신소연 (사진제공= 김활란 뮤제네프)

김활란 뮤네제프 해운대 스타제이드점의 서윤 부원장은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인 깨끗한 피부 표현과 신소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며 “피치컬러의 블러셔로 안색에 생기를 더하고, 베이지와 피치컬러가 믹스된 립컬러로 깨끗한 그녀의 피부가 더욱 돋보이게 표현했다. 베이스 단계에서 윤곽 표현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파우더 타입으로 컨투어링 하는 것 보다 훨씬 가볍고 자연스럽게 입체감 있는 얼굴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헤어는 실내 촬영 때는 헤어에 적절하게 볼륨을 넣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신부의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부산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야외 컷들에서는 내추럴한 웨이브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을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하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했다.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지안 부원장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신소연의 이미지와 밝고 설레는 신부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실내 웨딩 촬영 때는 헤어에 볼륨을 넣어 우아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해운대 야외 촬영 때는 내추럴 웨이브와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헤어를 완성하는 등 스타일에 차이를 두고 작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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