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강추위를 잊게할 만큼 로드숍의 뜨거운 12월 할인대전이 이어지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달 21일까지, 잇츠스킨은 오는 22일까지 50% 윈터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에 데일리코스메틱은 뷰티 전문 기자들이 꼽은 '로드숍 빅세일에서 꼭 구매해야할 아이템'을 소개한다.

＃토니모리 : 커뮤니티 화제 아이템! 키스러버 스타일 M(매트타입) 레드칠리

토니모리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베스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브랜드 멤버십 회원만을 대상으로하며,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세일 적용이 가능하다.

데일리코스메틱이 꼽은 토니모리 12월 빅세일 추천제품은 '키스러버 스타일 M 레드칠리'. mlbb 열풍에 힘입어 올해 뷰티 커뮤니티를 휩쓴 화제의 제품으로, 복고풍의 매트한 레드 색상이 특징이다. 가격은 3.4g에 7천800원으로, 세일기간 동안에는 6천24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을 추천한 박진아 기자는 "칠리 색상의 립스틱은 최근 인기 아이돌 수지가 화보에서 사용했다고 알려져 인기를 모았다. 이를 본 여성 소비자들이 수지 립스틱을 찾으려 열심히 발품을 팔았는데, 그때 컬러가 비슷하다고 꼽힌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이 립스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기자는 "토니모리 '키스러버 스타일 M 레드칠리'의 가장 큰 장점은 색상과 발색력이다. 톤다운된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최근 트렌드인 mlbb와 복고풍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바르고나면 매트하지만 발림성이 부드러워 입술 자극이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잇츠스킨 : 수입브랜드 수분베이스 저렴이! '프리스티지 비엔 메이크업 골드 베이스 EX'

잇츠스킨은 오는 22일까지 메리 빅 세일에 돌입한다. 브랜드 멤버쉽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온라인몰 상에서 제품별 할인율은 로그인 후에 확인이 가능하며, 립펜슬 등 일부 제품은 행사 품목에서 제외된다.

데일리코스메틱이 꼽은 잇츠스킨 12월 빅세일 추천제품은 '프리스티지 비엔 메이크업 골드 베이스 EX'. 피부 화장에 최적화된 피부결로 케어해주는 금빛의 메이크업 부스터다. 금 외에도 제비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과 윤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한승아 기자는 이에대해 "G모 수입 브랜드의 유명 베이스 저렴이 제품으로 유명하다. 화장 전에 바르면 메이크업을 오랜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요즘같은 건조한 겨울철 사용하기 좋다. 특히 가격이 45ml에 2만 8천원으로, G모사의 제품보다 용량은 10ml 가까이 더 많지만 가격은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합리적인 수분 베이스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