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화장품 인기에 발맞춰 강력한 세정력 자랑하는 클렌저 선봬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가 '틴트 전용' 버블 클렌저를 선보인다.

신제품 ‘포레스트 가든 버블 틴트 클렌저(50ml/ 9,900원)’는 부드러운 버블 입자가 노폐물과 함께 착색 강한 틴트 제형까지 깔끔하게 지워준다. 누르는 순간 생성되는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국소 부위의 메이크업을 제거해 이중 세안한 듯 말끔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틴트 전용 클렌저 '포레스트 가든 버블 틴트 클렌저'를 출시했다

천연 세정 성분을 함유한 비누풀잎 추출물, 꽃창포 추출물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마른 손에 적당량을 펌핑하여 컬러가 착색된 부위에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미온수로 씻어 내면 된다. 프랑스 캐모마일 꽃수와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지속시켜준다.

네이처리퍼블릭 홍보팀은 이와관련 "최근 높은 지속력과 발색력으로 타투 효과를 선사하는 립과 아이브로우 등 틴트 제품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자극 없이 제거할 수 있도록 버블 타입의 전용 리무버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일드한 처방으로 꼼꼼한 세정을 도와주는 ‘포레스트 가든’ 클렌저 라인은 새롭게 출시된 틴트 클렌저 외에 부위별로 클렌징할 수 있도록 오일과 티슈, 립앤아이 리무버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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