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가 제안하는 올 크리스마스 네일 트렌드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포인트스타일링샵 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노잉 네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셀프 네일아트 초급편: 도트 무늬를 이용한 내 손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강렬한 컬러감을 원한다면,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레드와 그린컬러를 기본으로 한 스노잉 네일을 추천한다. 레드와 그린 컬러를 손톱 전체에 입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후, 화이트 컬러로 눈꽃 결정 모양을 정교하게 그려 기하학적인 미를 살리면 된다. 여기에 도트스틱을 활용해 눈 내리는 풍경을 연출하고 탑코트로 마무리하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가득 담은 스노잉 네일이 완성된다.

▲ 눈을 표현한 하얀 도트 무늬 네일 (사진제공=MBC아카데미뷰티스쿨-스누티브러쉬)

보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스노잉 네일도 있다. 화려하지 않은 무광 핑크와 그레이를 기본으로 한 배경컬러에 하얀 도트무늬를 매칭하면 로맨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로 반짝이 호일을 활용해 한 개 정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려 넣고, 트리 꼭대기에 별모양 스톤까지 얹어주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다.

# 셀프 네일아트 고급편: 스톤&글리터를 이용한 고급스런 크리스마스 트리 네일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을 꼽으라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다. 트리 네일은 스톤이나 글리터를 이용해 완성할 수 있다.

▲ 스톤&글리터와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이용한 스노잉 네일 아트 (사진제공=MBC아카데미뷰티스쿨-스누티브러쉬)

추천 네일 컬러는 화이트. 흰색으로 손톱에 배경을 깔아준 뒤, 실버 글리터를 이용해 삼각형의 트리 형태를 만들어 준다. 그후 반짝이는 진주와 스와로브스키 스톤 등을 얹어주고, 별모양의 스톤을 트리 꼭대기에 얹어 완성하면 된다.

셀프 네일아트의 달인이라면?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활용한 네일아트를 추천한다. 먼저 큐티클을 제거한 후, 투명한 베이스젤을 바르고 그 위에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산타클로스를 비롯해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인형 장식 등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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