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세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롯데OneTV 앱' 론칭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홈쇼핑업계 최초로 티커머스 채널 전용 어플리케이션 '롯데OneTV 앱'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티커머스 채널 ‘롯데OneTV’를 선보였다.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판매자의 자율 입점과 구매자의 선택 시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추가로 선보인 ‘롯데OneTV 앱’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롯데One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어플이다.

▲ 롯데홈쇼핑이 23일 업계 최초로 티커머스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롯데OneTV 앱’은 영상 시청부터 주문, 결제에 이르는 모든 절차가 모바일로 한번에 가능하며 기존 TV 채널보다 조작이 쉽고 상세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한 화면 구성과 간편한 결제 프로세스로 모바일 쇼핑에 다소 익숙하지 않은 40~50대 고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상품, 서비스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남길 수 있어 쌍방향 소통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김용원 전략사업기획팀장은 “업계 최초 앱 출시와 송출 가구 확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보다 향상된 티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롯데OneTV는 중소기업 및 영세 상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강화해 상생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한편, ‘롯데OneTV’는 오픈 9개월 만에 상품 600여 개 등록, 누적 시청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하며 급속 성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에대해 '재고 부담이 적고 누구나 영상만 등록하면 입점이 가능해 TV 홈쇼핑에 입점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인기를 끌며 전체 상품의 80%를 중소기업이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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