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층수의 Pico-플랑크톤이 핵심성분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2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남성화장품인 오딧세이가 2016년부터 수분 등 7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에센스‘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딧세이는 내년 1월에 수분과 보습, 탄력, 주름개선, 피지관리, 미백, 진정 등 7가지 기능을 갖춘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킨과 에멀전, 선크림, 클렌저까지 총 5종이다.

 

핵심 성분은 ‘블루에너지™(BLUE ENERGY™)’다. 동해 심층수의 맑고 응축된 에너지에 해양생물의 에너지원인 Pico-플랑크톤을 배양시켜 탄생한 원료다.

또 마이크로 히아루론산 캡슐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피부 유해성분 ‘5프리 시스템(5-Free System)’을 갖추고 있다.

오딧세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 제품은 남성의 3대 피부 고민인 수분, 피지, 탄력의 밸런스를 돕고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4,700여명의 남성 피부와 바다의 생명력을 연구해 온 오딧세이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제품으로 향후 오딧세이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젊고 새로워진 오딧세이의 변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에너지 라인은 2016년 1월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마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과 아리따움몰에서 판매된다.

한편, 오딧세이는 20년의 남성 헤리티지를 보유한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1996년 론칭 이후 세련되고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대의 남성상을 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