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 2015년 한 해 동안 중국 시장서 100만개 판매 돌파

[뷰티경제=박진아 기자]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으로 중국 시장에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소망화장품의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이 중국서 인기몰이에 있다

소망화장품은 15일 자사의 스테디셀러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중국시장 내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망화장품에 따르면,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은 작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77% 성장했으며, 판매량의 90%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지난 11월 중국 뷰티 전문 방송 채널인 'OMG (噢买咖)' 에서 우유바디라인 취재를 위해 이화여대 매장을 방문하는 등, 우유바디 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며 "피부 건조로 고민하는 중국인들에게 우유의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생기있게 가꾸어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제품 인기요인을 설명했다.

소망화장품은 올해 '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이 작년 대비 2배 성장한 20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 내 성장세를 발판 삼아 헤어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소망화장품의 '꽃을든남자 우유 바디라인'은 바디샤워, 바디로션, 핸드크림의 3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주성분인 우유 추출믈이 민감하고 거칠어진 바디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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