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참존이 2016년 면세점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최근 신규 면세점 5곳의 정식 입점을 확정지으면서, 국내에서 총 12개의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참존은 2015년 말부터 신규면세점 입점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최근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 여의도의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 삼익면세점 등의 신규면세점에 입점 완료했다. 참존은 이달 말 SM면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참존은 면세점 매장에서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참인셀'과 회장님 크림으로 유명한 'DR.프로그'를 대표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은행잎 성분을 함유한 '징코 내츄럴 클렌징'과 신제품 'W8 리얼퀵 화이트닝 크림'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참존은 이번 입점을 진행하면서 매장 인테리어 또한 새롭게 리뉴얼 하였다. 1966년 피부전문 약국인 피보약국에서부터 시작된 참존만의 히스토리를 인테리어에 담아냈다. 기초화장품의 근본이 되는 피부의 분자구조를 패턴화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참존은 2002년 인천공항 DFS 면세점에 첫 입점하며 현재 공항 및 시내면세점 12개 매장에서 국내외 고객들을 맞이하며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