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망고 수익금 일부 모아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에 기부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센틀리에가 '해피망고' 향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 기부한다.

‘센틀리에와 함께 희망의 망고를 심어주세요!’ 캠페인은 센틀리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해피망고 퍼퓸, 디퓨져, 룸프레그런스, 캔들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모아 희망고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고는 빈곤과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을 위한 자립지원 국제 NGO 단체로, 현재 망고나무 묘목 지원, 지역 연계 사업,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 설립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 센틀리에가 해피망고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센틀리에와 함께 희망의 망고를 심어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판매 수익금이 기부되는 센틀리에 ‘해피망고’는 잘 익은 망고의 달콤하고 풍부한 향을 담아 행복한 기분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퍼퓸, 디퓨저, 룸프레그런스 등으로 출시되며,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향기가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된다. 캔들 제품은 소이 왁스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센틀리에 해피망고 제품들은 홍대점, 이촌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 하다.

센틀리에 유정연 전무는 “센틀리에의 희망고 기부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희망고 기부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행복을 전하는 향인 센틀리에의 ‘해피 망고’와 함께 빈곤지역 주민들은 물론, 구매에 참여해준 고객들에게도 행복의 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프레스티지 향수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는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센틀리에는 ‘향기예술공방(Scent+Atelier)’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향수를 만드는 ‘맞춤향수공방’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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