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킬 컨셉스토어, '초코에 빠진 구미 베어' 콘셉트로 새단장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스킨푸드가 로드숍 중 가장 먼저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에 나섰다.

스킨푸드는 이달 컨셉스토어를 ‘초코에 빠진 구미 베어’ 컨셉으로 새 단장하고, 2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달콤함이 한껏 느껴지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가로수길 컨셉스토어 2층 파우더룸과 외부 미니 버스를 사랑스럽고 달달한 분위기로 단장했다.

▲ 스킨푸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가로수길 스토어를 '초코에 빠진 구미 베어' 콘셉트로 새단장했다

스킨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달한 초콜렛 음료도 선보인다. 가로수길 컨셉스토어 2층 카페에서는 곰돌이 모양의 멜팅 마쉬멜로우가 올려져 있는 진한 핫초코 음료 ‘초코에 빠진 멜팅 베어(6,000원)’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달달한 바닐라베어와 상쾌한 민트베어, 2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초콜릿의 진한 풍미는 물론, 마쉬멜로우가 서서히 녹으면서 귀여운 곰이 컵 안을 가득 채우는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내 비치된 뷰티 럭키볼을 이용하여 새콤한 젤리와 달콤한 초콜릿이 듬뿍 담긴 ‘새콤달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관련 스킨푸드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앞두고 스킨푸드 가로수길 컨셉스토어에서 귀여운 구미 베어와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스킨푸드 '구미 베어 젤리 핸드버터 2종'

한편 스킨푸드가 최근 출시한 '구미 베어 젤리 핸드 버터 2종'은 달콤쌉쌀한 다크초코, 새콤쌉쌀한 체리초코로 구성됐다. 귀여운 젤리곰 패키지에 새콤달콤한 초코향을 담고 있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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