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캐릭터 코스메틱 브랜드 파시와 손을 잡았다.

동성제약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월 18일 캐릭터 코스메틱 브랜드 파시와 동성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이달 18일 캐릭터 코스메틱 브랜드 파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파시에 거품염모제 버블비 4종을 비롯해 화장품, 헤어팩 등 중국 위생 허가를 받은 제품들을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형태로 차례대로 공급하게 된다. 파시는 동성제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들을 중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홍콩 등 파시의 해외 거래처로 수출해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국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동성제약의 염모제와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중국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파시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ODM공급을 통해 두 기업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과 업무협약을 맺은 파시는 캐릭터 티나를 메인으로한 다양한 개성 있는 디자인의 화장품, 파우치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개성 있는 제품 디자인으로 K-뷰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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