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사물인터넷 기술 이용한 '하츠 스마트홈 패키지' 첫 론칭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실내환경에 대한 관심증대에 따라, 이와 관련된 가전기기를 단독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2일부터 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노인 가구,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 현황을 반영한 최신 트렌드 상품을 선보인다.
22일 밤 11시 50분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이용한 ‘하츠 스마트홈 패키지(29만9,000원)’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팎에서 집안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각종 가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네콘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365일 영상 보안과 알림으로 집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어 22일 방송에는 실내 상황을 감시하고 기록하는 카메라인 ‘네콘캠’, 인체의 열을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는 ‘동작센서’, 전체 센서, 카메라를 제어하는 ‘네콘 스테이션’을 한 세트로 선보인다. 론칭을 기념해 문열림을 감지하는 ‘도어센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바로TV 구매 시 10% 할인, 바로 톡 참여 시에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박형규 가전리빙팀장은 “최근 보안과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소비패턴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품질 역시 입증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판매하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해 12월 중국발 미세먼지로 고객들의 공기청정기의 필요 인식이 높아지면서 스웨덴 명공기청정기 ‘블루에어’를 단독 론칭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총 2회 방송에 2,500대가 팔리며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