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사우디아라비아 3,4호점 오픈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토니모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달아 매장을 개점하며, 중동 지역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다가오는 3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 쿼사 몰(AL-QASAR MALL)과 하파르 알파틴 지역에 위치한 알-바틴 몰(AL-BATIN MALL)에 3, 4호점을 추가 오픈한다. 토니모리는 지난 12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1호점을 오픈하며 시장 진출을 알렸다. 그리고 12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상업 도시 제다(Jeddah) 내 안-안달루스 쇼핑몰(Al-Andalus Mall)에 연이어 2호점을 오픈하였다.

토니모리는 2016년 상반기 내에 사우디아라비아 5,6호점 또한 오픈하며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세포라 GCC 국가(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입점하여 향후 2018년까지 GCC 국가에 총 50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중동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국가들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규제 완화와 기회 확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K-Beauty의 제2의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1, 2호점을 기점으로 중동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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