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배우 오연서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 드라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오연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함이, 201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코리아나 화장품 비전에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배우 오연서가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6년 전속모델로 오연서를 발탁하며 한층 더 적극적인 국내 영업과 해외 진출을 목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세니떼, 비취가인, 세레니끄, 레미트 등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르시아, 엔시아 등 기존 브랜드에서는 위생허가 취득 품목 수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오연서는 지난 19일 코리아나 임직원 및 뷰티 카운셀러 700여명이 모인 ‘2016년 한마음 대축제’ 현장에서 브랜드 새 얼굴로서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참석한 오연서는 코리아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인터뷰 시간 및 포토세션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나누는 스타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주연으로 발탁돼 안방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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