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코리아, '올리브 코리아 선물세트' 출시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올리브코리아가 설 명절 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설을 맞아 선보이는 '올리브 코리아 선물세트'는 프란치의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모데나 전통 방식으로 만든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 2~3종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포장으로 보내는 분의 품격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 올리브 코리아 설 선물세트 2종(좌측)과 3종(우측)

'프란치 올리브 오일'은 직접 손으로 수확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최상급 올리브 품종으로 만들어졌다. 빌라마그라, 세지아네제, 레트레비아네, 빌라마그라 그랑크뤼 등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지닌 4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있으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는 모데나 지방의 전통방식으로 제조돼, 오랜 시간 여러 나무통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나무 향이 베어 들어 독특한 향과 풍미를 지니고 있다. 선물세트에는 10년, 12년, 25년 등 숙성기간에 따라 제품이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2종 세트는 5만원 대, 3종 세트는 12만원 대, 그리고 올리브 오일 3종 세트는 7만원 대에 판매된다.

한편 올리브코리아는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명가 ‘프란치’와 명품 발사믹 식초 ‘마니카르디’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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