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박진아 기자] 맥이 2016 봄 시즌 한정판 ‘플라밍고 파크 컬렉션(Flamingo Park Collection)’을 오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플라밍고 파크 컬렉션’은 홍학의 핑크빛 깃털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이에 메이크업 컬렉션 모든 라인에 핑크 컬러가 베이스 색상으로 적용됐다.

제품 라인은 뷰티 파우더 2종, 테크나콜 라이너 2종, 피그먼트 3종, 아이섀도우 9종 팔레트, 립스틱 9종, 립펜슬 3종, 크림쉰 글래스 5종, 파우더 블러쉬 7종 등이다.

특히 페이셜 메이크업 제품 외에 네일 라커 2종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웜 핑크 코럴 색상과 소프트 핑크 글리터 색상이 적용됐다.

뷰티 전문지 템탈리아에 따르면, 컬렉션 라인 중 일부 제품은 온고잉(on-going) 제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립스틱 9종 가운데 ‘Please Me’와 ‘Saint Germain’ 컬러를 비롯해 립펜슬 'Embrace me'가 이에 해당된다.

한편, ‘플라밍고 파크 컬렉션’은 오는 28일 미국 공식 온라인몰에 선 론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