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오감 이벤트룸 통해 젊고 에너제틱 해진 브랜드 이미지 알려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가 특별한 신제품 론칭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오딧세이는 지난 1월 28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라인 런칭을 기념해 ‘블루에너지 나이트 파티’를 개최했다. 2016년, 더욱 젊고 에너제틱해진 오딧세이를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Find Your Energy’를 메인 테마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여정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가 지난 28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블루에너지 런칭 파티’를 진행했다

오딧세이는 신제품의 핵심 성분인 ‘블루에너지™(BLUE ENERGY™)’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다채롭게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전문적인 피부 진단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블루에너지 테스팅존’, 깊은 바다 속을 3D 트릭아트로 구현한 ‘셀피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VR기기를 통해 깊은 바다에서 찾은 ‘블루에너지™(BLUE ENERGY™)’를 시각과 청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블루에너지 VR룸’을 마련했으며, 이밖에도 참석자가 직접 이벤트에 참여해 자신의 에너지 레벨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룸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흥미를 돋구었다.

오딧세이 마케팅 관계자는 “젊고 에너제틱해진 오딧세이 브랜드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블루에너지 나이트 파티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파티의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2836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오딧세이의 새로운 변화를 색다르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론칭파티 현장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오딧세이의 새 얼굴로 발탁된 배우 손호준이 직접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힙합 뮤지션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에너지 충전에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오딧세이의 신제품 '블루에너지 라인'은 스킨, 에멀전, 선크림, 클렌저까지 총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국 아리따움과 마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아리따움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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